한국투자 "제일기획, 비계열사 광고수주 늘어 실적 개선"

입력 2015-05-29 08:28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제일기획[030000]이 올해비계열사 광고 수주가 늘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천500원을 제시하면서 분석을 재개했다.

정희석 연구원은 "작년 11월 영국 아이리스 인수와 중국 등 신흥국 중심의 신규광고주 개발 강화로 올해 제일기획의 비계열사 사업 매출총이익은 3천68억원으로 작년보다 68% 늘어날 전망"이라며 "비계열사 광고 사업 비중은 작년 매출총이익 기준23%에서 올해 32%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삼성전자[005930] 등 계열사 광고 수주도 안정적으로 유지될것"이라며 "올해 계열사 사업 매출총이익은 작년보다 6% 증가한 6천49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의 마케팅비용이 11조8천억원으로 작년과 유사한 규모로 예상된다"며 "갤럭시S6플러스 등 추가적인 플래그십 모델의 출시 가능성이 크고 신흥국 중심의 마케팅 전략 강화로 제일기획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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