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3일 대우증권[006800]에 대해 "올해 2분기 이익도 호조세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1천400원으로, 투자의견을'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이신영 책임연구원은 "대우증권이 이익 감소에 대한 우려로 지난 4월 말 이후약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올해 2분기 대우증권의 순이익은 1천50억원으로 컨센서스(638억원)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순이익 전망치는 전분기보다 5.4% 줄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3.4% 증가한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대우증권의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은 시장의 거래대금 증가와시장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150억∼200억원 늘고 유가증권운용수익도 전분기보다 적겠지만, 작년 4분기보다 많은 1천억원대 안팎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신영 책임연구원은 "대우증권이 이익 감소에 대한 우려로 지난 4월 말 이후약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올해 2분기 대우증권의 순이익은 1천50억원으로 컨센서스(638억원)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순이익 전망치는 전분기보다 5.4% 줄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3.4% 증가한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대우증권의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은 시장의 거래대금 증가와시장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150억∼200억원 늘고 유가증권운용수익도 전분기보다 적겠지만, 작년 4분기보다 많은 1천억원대 안팎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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