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4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커졌으며 메르스로 인해 홈쇼핑의 영업환경이 오프라인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해지고 있다"며 기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6만9천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메르스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홈쇼핑 업체들의 영업환경이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비교할 때 긍정적으로 조정되고있다"고 진단했다.
박 위원은 "자회사인 현대렌탈케어㈜도 최근 정수기 사업을 시작으로 렌털 사업을 본격화했다"며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반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메르스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홈쇼핑 업체들의 영업환경이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비교할 때 긍정적으로 조정되고있다"고 진단했다.
박 위원은 "자회사인 현대렌탈케어㈜도 최근 정수기 사업을 시작으로 렌털 사업을 본격화했다"며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반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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