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8일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갖춘 코스맥스[192820]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함승희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상해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늘렸다"며 "이 같은 공격적인 볼륨 확대 전략은 중국 현지 고객사의 가파른 수요 증가를 반증하며 성장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 연구원은 이어 "코스맥스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색조제품의 경쟁력"이라면서 "국내 생산설비의 높은 색조 비중(55%)과 중국 내 별도 색조 제품 생산설비 구축 전략은 상대적으로 강한 색조화장품의 성장 수요를 흡수하기에 유리한 요인이 될전망"이라고 덧붙였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함승희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상해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늘렸다"며 "이 같은 공격적인 볼륨 확대 전략은 중국 현지 고객사의 가파른 수요 증가를 반증하며 성장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 연구원은 이어 "코스맥스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색조제품의 경쟁력"이라면서 "국내 생산설비의 높은 색조 비중(55%)과 중국 내 별도 색조 제품 생산설비 구축 전략은 상대적으로 강한 색조화장품의 성장 수요를 흡수하기에 유리한 요인이 될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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