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브렌트유와 금, 은, 구리 선물가격을 반대로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종이 오는 18일 신규 상장된다고 11일밝혔다.
이번 ETN 상품은 각각 브렌트 원유, 금, 은, 구리 선물 가격의 일간 수익률과음의 1배(-1배)로 연동된다.
'신한 인버스 브렌트원유 ETN(H)'은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선물 가격이 하락 시, '인버스 금·은·구리 선물 ETN(H)'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각각의 상품 선물 가격이 내려갈 경우 수익을 낸다.
신한금융투자 에쿼티 본부 김홍기 본부장은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글로벌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 하락 시 수익을 낼 수 있는국내 최초의 상장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ETN 상품은 각각 브렌트 원유, 금, 은, 구리 선물 가격의 일간 수익률과음의 1배(-1배)로 연동된다.
'신한 인버스 브렌트원유 ETN(H)'은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선물 가격이 하락 시, '인버스 금·은·구리 선물 ETN(H)'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각각의 상품 선물 가격이 내려갈 경우 수익을 낸다.
신한금융투자 에쿼티 본부 김홍기 본부장은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글로벌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 하락 시 수익을 낼 수 있는국내 최초의 상장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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