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77억원이 순유출했다.
이날 설정액은 858억원, 해지액은 1천35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76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가 순유입을 기록한 것은 5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천91억원이 순유출함에 따라 설정액은 110조6천530억원, 순자산은 111조7천226억원으로 줄어들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77억원이 순유출했다.
이날 설정액은 858억원, 해지액은 1천35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76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가 순유입을 기록한 것은 5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천91억원이 순유출함에 따라 설정액은 110조6천530억원, 순자산은 111조7천226억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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