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6일 두산건설[011160]의 주주친화정책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만8천5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최원경 연구원은 "두산건설이 전날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 규모는 보통주 기준 유통가능 주식수의 17.2%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가에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두산건설은 올해 초 2014 회계연도 배당금으로 주당 100원을 책정하는 등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여러 노력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주주친화적 정책과 기업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세 등을 감안할 때현재의 주가 하락세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원경 연구원은 "두산건설이 전날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 규모는 보통주 기준 유통가능 주식수의 17.2%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가에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두산건설은 올해 초 2014 회계연도 배당금으로 주당 100원을 책정하는 등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여러 노력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주주친화적 정책과 기업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세 등을 감안할 때현재의 주가 하락세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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