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여파로 제주신라호텔의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3천500원(3.35%) 내린 10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 신라호텔은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42) 환자가 판정 전인 지난 5∼8일 제주를 여행하며 묵었던 사실이 알려지자 메르스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3천500원(3.35%) 내린 10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 신라호텔은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42) 환자가 판정 전인 지난 5∼8일 제주를 여행하며 묵었던 사실이 알려지자 메르스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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