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가 시내 면세점 사업 낙찰 기대감에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5.69% 오른 11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HDC신라면세점 출점을 통해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며 "관리 및 운영능력, 지리적 요건에서 경쟁 사업자 대비우위 점수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 HDC신라면세점의 영업면적이 장충동 면세점의 2배 수준인 점을 감안해 연간매출액이 1조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5.69% 오른 11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HDC신라면세점 출점을 통해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며 "관리 및 운영능력, 지리적 요건에서 경쟁 사업자 대비우위 점수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 HDC신라면세점의 영업면적이 장충동 면세점의 2배 수준인 점을 감안해 연간매출액이 1조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