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 "추경 규모 커질 수도"…채권값 하락

입력 2015-06-22 17: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주요 채권 금리가 22일 상승세(채권값 하락)로 돌아섰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87%로 전 거래일보다 0.017%포인트 상승했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2.059%, 연 2.506%로 각각0.045%포인트, 0.061%포인트 올라갔다.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87%포인트 올라 연 2.815%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연 1.621%, 연 1.735%로 0.017%포인트, 0.022%포인트 올랐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각각 연2.015%와 연 7.922%로 0.017%포인트, 0.019%포인트 상승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규모가 커질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국채 공급 물량 부담감에 중·장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고 (메르스 사태가) 이미 경제에 상당한 부분 영향을 미쳤다"며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적정 수준의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