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코맥스[036690]의 수주잔고가 크게 늘었다며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철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32.4% 증가한 99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분양시장 회복과 함께 연구개발 인력 충원이 일단락됨에 따라 인건비 부담 증가율이 둔화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코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천500원을 제시했다.
그는 "내년에도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실적을 가늠할 수있는 수주잔고가 2013년 말 257억원에서 작년 말에는 1천2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양시장 훈풍에 힘입어 수주잔고 증가세는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작년에 수주한 물량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되므로 내년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37.7%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승철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32.4% 증가한 99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분양시장 회복과 함께 연구개발 인력 충원이 일단락됨에 따라 인건비 부담 증가율이 둔화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코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천500원을 제시했다.
그는 "내년에도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실적을 가늠할 수있는 수주잔고가 2013년 말 257억원에서 작년 말에는 1천2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양시장 훈풍에 힘입어 수주잔고 증가세는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작년에 수주한 물량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되므로 내년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37.7%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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