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4일 NEW[160550]가 개봉작 연평해전의 흥행 기대감에 중국 진출도 임박했다고 밝혔다.
김진성 연구원은 NEW에 대해 "한국 영화 배급편수는 작년 6편에서 올해 10편으로 정상화할 것"이라며 "이날 개봉하는 연평해전은 소재의 특수성 덕분에 견조한 흥행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연평해전의 관객 수 350만명, 투자지분 25%로 각각 가정할 때 투자손익을16억원으로 추정하고 NEW가 2분기 이후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경쟁과열로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 중장기적인 사업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특히 2대 주주 화책미디어와 조인트벤처(JV) 설립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기획과 개발, 투자지분 확보 등 사업모델을 구축해 내년 이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4분기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사전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방영될 예정"이라며 "판권을 주도적으로 갖고 있어 제작비 회수와 해외판권 판매로추가 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진성 연구원은 NEW에 대해 "한국 영화 배급편수는 작년 6편에서 올해 10편으로 정상화할 것"이라며 "이날 개봉하는 연평해전은 소재의 특수성 덕분에 견조한 흥행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연평해전의 관객 수 350만명, 투자지분 25%로 각각 가정할 때 투자손익을16억원으로 추정하고 NEW가 2분기 이후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경쟁과열로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 중장기적인 사업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특히 2대 주주 화책미디어와 조인트벤처(JV) 설립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기획과 개발, 투자지분 확보 등 사업모델을 구축해 내년 이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4분기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사전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방영될 예정"이라며 "판권을 주도적으로 갖고 있어 제작비 회수와 해외판권 판매로추가 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