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5일 한화[000880]에 대해 계열사와의 브랜드 사용 계약으로 현금흐름이 강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대로 연구원은 "한화가 전날 한화생명, 한화손보,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등한화 브랜드를 사용하는 계열사와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를 계약기간으로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브랜드 사용수익이 연간 892억원에 달할것"이라고 추산했다.
정 연구원은 "브랜드 사용 수익은 계열사 매출에 연동된 선순위 개념으로 한화에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는 한화의 순자산가치(NAV)를 약 13.1%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산정된 목표주가는 브랜드 수익가치를 신규로 반영하고 이달 말인수 완료가 예상되는 삼성테크윈 지분(32.4%)가치를 포함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대로 연구원은 "한화가 전날 한화생명, 한화손보,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등한화 브랜드를 사용하는 계열사와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를 계약기간으로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브랜드 사용수익이 연간 892억원에 달할것"이라고 추산했다.
정 연구원은 "브랜드 사용 수익은 계열사 매출에 연동된 선순위 개념으로 한화에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는 한화의 순자산가치(NAV)를 약 13.1%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산정된 목표주가는 브랜드 수익가치를 신규로 반영하고 이달 말인수 완료가 예상되는 삼성테크윈 지분(32.4%)가치를 포함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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