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엔씨소프트[036570]가 하반기에 다양한 신작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신작 '리니지이너털'에 대한 소규모 그룹 테스트가 지난 22일부터 진행됐는데, 엔씨 클라우드(모바일 환경 등에서도 게임 가능) 기반으로 출시되는 첫 번째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공 연구원은 "이 밖에도 하반기에는 블소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즈, 길드워2 확장팩 등 다양한 신작 출시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게임 '블소' 모멘텀으로 주가가 상승했던 2010∼2012년 엔씨소프트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39배였다"며 "현재 주가는 아직 기대감을 크게 반영하고 있지 않아 신작 모멘텀을 기대하는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영규 연구원은 "신작 '리니지이너털'에 대한 소규모 그룹 테스트가 지난 22일부터 진행됐는데, 엔씨 클라우드(모바일 환경 등에서도 게임 가능) 기반으로 출시되는 첫 번째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공 연구원은 "이 밖에도 하반기에는 블소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즈, 길드워2 확장팩 등 다양한 신작 출시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게임 '블소' 모멘텀으로 주가가 상승했던 2010∼2012년 엔씨소프트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39배였다"며 "현재 주가는 아직 기대감을 크게 반영하고 있지 않아 신작 모멘텀을 기대하는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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