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를 비롯한 현대차그룹 주요 4개사가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29일 줄줄이 약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천원(1.48%) 내린 13만3천5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도 전 거래일보다 1천100원(2.39%) 내린 4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모비스(-1.20%), 현대위아(-3.20%)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수기임에도 판매량이 부진하고, 경쟁 심화로 인센티브 지출이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율 환경도 여전히 비우호적"이라며현대차의 목표주가를 14% 낮추는 등 4개사의 목표주가를 전부 하향 조정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천원(1.48%) 내린 13만3천5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도 전 거래일보다 1천100원(2.39%) 내린 4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모비스(-1.20%), 현대위아(-3.20%)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수기임에도 판매량이 부진하고, 경쟁 심화로 인센티브 지출이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율 환경도 여전히 비우호적"이라며현대차의 목표주가를 14% 낮추는 등 4개사의 목표주가를 전부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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