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조홍래)은 중국본토공모주펀드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중국본토 공모주 증권펀드(주식혼합-재간접형)'를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 중국본토공모주 펀드'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회의 인가를 받아 200명이상이 가입해 설정액이 5천만 위안을 웃도는 중국공모주 펀드들에 주로 투자한다.
2011년부터 상하이에서 사무소를 운영하는 한국운용은 기관 고객 비중이 높고운용 능력이 검증된 중국 내 상위 20위 내 국유 운용사와 공모주 전문 운용사를 선별해 투자하기로 했다.
중국 증시에선 정부의 공모주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기업공개(IPO) 종목이 대폭늘어나고 있다. 공모주들은 저가 발행 정책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커 상장하고서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는 사례가 있는 데다 최근 금리 하락으로 기관 투자가와 개인자산가들의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한국운용은 설명했다.
최근 중국 공모주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은 20.74% 수준에 이른다.
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 연 1.058%(선취 1.0%이내 별도), C클래스 1.558%이며, 환매수수료는 6개월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 수준이다.
펀드는 다음 달 말까지 한시 판매된다. 한국투자증권(☎1544-5000)과 유안타증권(☎1544-2600) 전 지점에서 판매하고 다음 주부터 은행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투자 중국본토공모주 펀드'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회의 인가를 받아 200명이상이 가입해 설정액이 5천만 위안을 웃도는 중국공모주 펀드들에 주로 투자한다.
2011년부터 상하이에서 사무소를 운영하는 한국운용은 기관 고객 비중이 높고운용 능력이 검증된 중국 내 상위 20위 내 국유 운용사와 공모주 전문 운용사를 선별해 투자하기로 했다.
중국 증시에선 정부의 공모주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기업공개(IPO) 종목이 대폭늘어나고 있다. 공모주들은 저가 발행 정책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커 상장하고서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는 사례가 있는 데다 최근 금리 하락으로 기관 투자가와 개인자산가들의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한국운용은 설명했다.
최근 중국 공모주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은 20.74% 수준에 이른다.
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 연 1.058%(선취 1.0%이내 별도), C클래스 1.558%이며, 환매수수료는 6개월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 수준이다.
펀드는 다음 달 말까지 한시 판매된다. 한국투자증권(☎1544-5000)과 유안타증권(☎1544-2600) 전 지점에서 판매하고 다음 주부터 은행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