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크리스탈지노믹스의 3대 주주가 '경영참여'를 선언하면서 창업주와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3대 주주인 양대식씨는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
양씨는 "회사 주주로서 주주 이익과 회사의 경영 목적에 맞도록 의사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씨는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 7.6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 창업자인 조중명 대표와 특수관계인 3명은 이 회사 지분 11.10%를 보유하고 있고 한미약품[128940]과 특수관계인 1명이 8.51% 지분을 갖고 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3대 주주인 양대식씨는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
양씨는 "회사 주주로서 주주 이익과 회사의 경영 목적에 맞도록 의사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씨는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 7.6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 창업자인 조중명 대표와 특수관계인 3명은 이 회사 지분 11.10%를 보유하고 있고 한미약품[128940]과 특수관계인 1명이 8.51%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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