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103140]이 3일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낼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날보다 5.32% 오른 2만7천700원에 거래됐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9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인 350억원을 12.9%, 시장 전망치 평균인 332억원을 19.1% 각각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애초 손실로 예상한 재고평가 등이 이익으로 전환되고, 부진했던방산 부문 매출액도 애초 예상인 1천800억원을 기록하며 정상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날보다 5.32% 오른 2만7천700원에 거래됐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9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인 350억원을 12.9%, 시장 전망치 평균인 332억원을 19.1% 각각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애초 손실로 예상한 재고평가 등이 이익으로 전환되고, 부진했던방산 부문 매출액도 애초 예상인 1천800억원을 기록하며 정상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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