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과 대림산업[000210]이 에쓰오일의 울산 온산공단내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 및 올레핀 생산공장 건설 공사와 관련된 실시설계 계약을 따냈다고 6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의 계약금은 580억5천만원, 대림산업은 709억5천만원이다.
이들은 "이번에 체결한 계약서는 초기업무(확정분)와 후속업무(조건부 실행)로구성돼 있다"며 "후속업무에 대한 계약은 향후 발주처의 최종 투자승인(FID) 여부에따라 효력이 발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우건설의 계약금은 580억5천만원, 대림산업은 709억5천만원이다.
이들은 "이번에 체결한 계약서는 초기업무(확정분)와 후속업무(조건부 실행)로구성돼 있다"며 "후속업무에 대한 계약은 향후 발주처의 최종 투자승인(FID) 여부에따라 효력이 발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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