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최대주주인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증자 후 IBK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5천억원 수준으로 늘어난다.
IBK투자증권은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지원하고자 한다"고 증자 목적을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중소·중견기업 재무안정을 위한 사모펀드(PEF) 결성, 초기단계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자기자본투자(PI), 중소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중개 및 컨설팅 등 중소기업 관련 투자금융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은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진입 전후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최적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증자 후 IBK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5천억원 수준으로 늘어난다.
IBK투자증권은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지원하고자 한다"고 증자 목적을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중소·중견기업 재무안정을 위한 사모펀드(PEF) 결성, 초기단계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자기자본투자(PI), 중소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중개 및 컨설팅 등 중소기업 관련 투자금융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은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진입 전후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최적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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