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8일 만도[204320]에 대해 "현대기아차 중국 공장의 판매 감소 영향 등으로 기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다"며 목표주가도 종전 21만원을 16만원으로 낮췄다.
이번에 HMC투자증권은 2분기 만도의 매출(연결 기준)을 1조3천108억원으로 종전보다 3.4% 내리고 영업이익은 628억원으로 15.0% 낮춰 전망했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5조2천914억원과 2천780억원으로 각각 1.3%와 10.9% 내렸다.
이명훈 연구원은 "자동차의 안전·지능·편의 사양 확대는 대세여서 만도의 역할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에 HMC투자증권은 2분기 만도의 매출(연결 기준)을 1조3천108억원으로 종전보다 3.4% 내리고 영업이익은 628억원으로 15.0% 낮춰 전망했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5조2천914억원과 2천780억원으로 각각 1.3%와 10.9% 내렸다.
이명훈 연구원은 "자동차의 안전·지능·편의 사양 확대는 대세여서 만도의 역할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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