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세전 순이익이 410억원으로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세전 순이익은 작년 동기(163억원)의 2배도 훨씬 넘는 수준이다.
HMC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을 중심으로 리테일, 채권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김흥제 사장은 이날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임직원을 상대로 연 경영성과 설명회에서 "모두가 노력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복리후생 개선 및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임직원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MC투자증권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로, 2008년 4월 출범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반기 세전 순이익은 작년 동기(163억원)의 2배도 훨씬 넘는 수준이다.
HMC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을 중심으로 리테일, 채권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김흥제 사장은 이날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임직원을 상대로 연 경영성과 설명회에서 "모두가 노력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복리후생 개선 및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임직원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MC투자증권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로, 2008년 4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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