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3일 코스온[06911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석원 연구원은 "코스온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9억원과 2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3%와 373%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에 맞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090430] 물량 증가와 중국 인터넷 쇼핑몰 매출 확대, 제약업체 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부진 우려를 덜었다"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11.4%로작년 같은 기간보다 3.1%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스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6% 늘어난 44억원을 제시한다"며 "주요 수요처인 아모레퍼시픽과 YG엔터의 문샷으로의 물량 확대,중국법인 신규 매출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석원 연구원은 "코스온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9억원과 2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3%와 373%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에 맞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090430] 물량 증가와 중국 인터넷 쇼핑몰 매출 확대, 제약업체 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부진 우려를 덜었다"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11.4%로작년 같은 기간보다 3.1%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스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6% 늘어난 44억원을 제시한다"며 "주요 수요처인 아모레퍼시픽과 YG엔터의 문샷으로의 물량 확대,중국법인 신규 매출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