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086790]가 외환은행과의 통합 협상 타결에 주가가 오름세를 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4.88% 오른 3만1천150원에 거래됐다.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외환은행 노조와 합병 원칙에 전격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003470]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 합의는 시너지 가시화와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하나금융지주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4.88% 오른 3만1천150원에 거래됐다.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외환은행 노조와 합병 원칙에 전격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003470]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 합의는 시너지 가시화와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하나금융지주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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