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채권 금리가 14일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96%로 전날보다 0.008%포인트 떨어졌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0.011%포인트, 0.004%포인트 내린 연 2.092%, 연2.504%를 나타냈다.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704%로 마감했고, 30년 만기 국고채금리는 0.005%포인트 하락한 연 2.780%로 장을 마쳤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연 1.598%, 연 1.712%로 각각 0.003%포인트, 0.
002%포인트 내려갔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2.017%, 연 7.934%로 각각 0.004%포인트, 0.006%포인트 하락했다.
유선웅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리스 협상 타결로 안전 자산 현상이 약해질 것이란 관측에서 채권이 약세를 보였는데 오늘은 선반영분의 해소 측면에서 다시 오른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도 일조했다"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96%로 전날보다 0.008%포인트 떨어졌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0.011%포인트, 0.004%포인트 내린 연 2.092%, 연2.504%를 나타냈다.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704%로 마감했고, 30년 만기 국고채금리는 0.005%포인트 하락한 연 2.780%로 장을 마쳤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연 1.598%, 연 1.712%로 각각 0.003%포인트, 0.
002%포인트 내려갔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2.017%, 연 7.934%로 각각 0.004%포인트, 0.006%포인트 하락했다.
유선웅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리스 협상 타결로 안전 자산 현상이 약해질 것이란 관측에서 채권이 약세를 보였는데 오늘은 선반영분의 해소 측면에서 다시 오른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도 일조했다"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