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5일 현대미포조선[010620]의 2분기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강록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8천90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6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대규모 손실, 수주 부진 등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그러나 추가적인 실적 악화는 없으며 반복 건조와 생산성 향상 등으로 실적 개선의 여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조선소들과 달리 순수 상선사업만을 보유한 것은 현 시점에서는 장점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 현대미포조선의 실적이 생산성 향상 등의영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강록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8천90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6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대규모 손실, 수주 부진 등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그러나 추가적인 실적 악화는 없으며 반복 건조와 생산성 향상 등으로 실적 개선의 여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조선소들과 달리 순수 상선사업만을 보유한 것은 현 시점에서는 장점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 현대미포조선의 실적이 생산성 향상 등의영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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