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이 거액의 손실을 숨겨왔다는 보도에 15일 주가가 급락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6.40% 떨어진 9천200원을 나타냈다.
장중 한 때 9천1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상 플랜트 분야 등에서 발생한 2조원대의 누적 손실이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보도로 이날 개장초부터 급락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설 혹은 워크아웃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도 요구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6.40% 떨어진 9천200원을 나타냈다.
장중 한 때 9천1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상 플랜트 분야 등에서 발생한 2조원대의 누적 손실이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보도로 이날 개장초부터 급락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설 혹은 워크아웃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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