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금리가 15일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95%로 전날보다0.001%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연 2.082%와 연 2.495%로 각각 0.010%포인트와 0.009%포인트 떨어졌다.
20년물 금리는 0.003%포인트 하락한 연 2.701%로, 30년물 금리는 0.009%포인트내린 연 2.268%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1.599%로 0.001%포인트 올랐으나 2년물 금리는 0.001%포인트 내린 연 1.711%로 마쳤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는 0.002%포인트 내린 연 2.015%였고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0.003%포인트 떨어진 연 7.931%였다.
이날 채권시장은 일정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채 대체로 보합권에서 맴돌았다.
중국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경제 성장률을 발표했지만 시큰둥한 분위기였다.
시장 참여자들은 채권시장이 당분간 관망심리로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95%로 전날보다0.001%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연 2.082%와 연 2.495%로 각각 0.010%포인트와 0.009%포인트 떨어졌다.
20년물 금리는 0.003%포인트 하락한 연 2.701%로, 30년물 금리는 0.009%포인트내린 연 2.268%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1.599%로 0.001%포인트 올랐으나 2년물 금리는 0.001%포인트 내린 연 1.711%로 마쳤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는 0.002%포인트 내린 연 2.015%였고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0.003%포인트 떨어진 연 7.931%였다.
이날 채권시장은 일정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채 대체로 보합권에서 맴돌았다.
중국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경제 성장률을 발표했지만 시큰둥한 분위기였다.
시장 참여자들은 채권시장이 당분간 관망심리로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