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금리가 17일 외국인 매수 등에 힘입어 하락세(채권값 상승)를 이어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84%로 전날보다 0.005%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연 2.053%와 연 2.470%로 0.015%포인트, 0.
011%포인트 떨어졌다.
20년물은 0.012%포인트 하락한 연 2.680%로, 30년물도 0.010%포인트 내린 연 2.
760%로 각각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연 1.598%로 전날과 같았으나 2년물은 연 1.711%로 전날보다0.001%포인트 올랐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는 0.004%포인트 내린 연 2.008%로 마쳤으며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924%로 0.005%포인트 떨어졌다.
채권시장은 외국인 매수 등으로 강보합을 유지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별다른 호·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채권시장이 당분간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보합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84%로 전날보다 0.005%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연 2.053%와 연 2.470%로 0.015%포인트, 0.
011%포인트 떨어졌다.
20년물은 0.012%포인트 하락한 연 2.680%로, 30년물도 0.010%포인트 내린 연 2.
760%로 각각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연 1.598%로 전날과 같았으나 2년물은 연 1.711%로 전날보다0.001%포인트 올랐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는 0.004%포인트 내린 연 2.008%로 마쳤으며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924%로 0.005%포인트 떨어졌다.
채권시장은 외국인 매수 등으로 강보합을 유지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별다른 호·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채권시장이 당분간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보합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