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0일 오리온[001800]이 중국 시장등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과거에 비하면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업종또는 같은 업종 내 다른 종목과 비교해 높은 실적 가시성이 밸류에이션(평가가치)에대한 논란을 잠재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내수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지역 확대 및 제품 라인업 확대에근거한 중장기 안정적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올렸다.
박 연구원은 오리온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6천13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584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2분기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국내 매출이 6% 감소하고중국에서도 경기 부진으로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며 "그러나 하반기부터 중국과베트남에서 신제품 출시로 성장 둔화에 대응하고 러시아에서도 성장이 가능하다"고분석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신애 연구원은 "과거에 비하면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업종또는 같은 업종 내 다른 종목과 비교해 높은 실적 가시성이 밸류에이션(평가가치)에대한 논란을 잠재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내수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지역 확대 및 제품 라인업 확대에근거한 중장기 안정적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올렸다.
박 연구원은 오리온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6천13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584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2분기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국내 매출이 6% 감소하고중국에서도 경기 부진으로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며 "그러나 하반기부터 중국과베트남에서 신제품 출시로 성장 둔화에 대응하고 러시아에서도 성장이 가능하다"고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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