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부진 등 여파로 철강과 조선 등 굴뚝주와일부 기술 대형주들이 맥을 못 추고 줄줄이 신저가로 추락했다.
20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005490]가 19만4천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며 현대미포조선[010620]도 5만8천100원으로 신저가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제철[004020]도 6만300원으로 신저가를 경신했으며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 역시 각각 4만550원과 2만2천8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자동차 계열 부진 탓에 현대위아[011210]도 9만900원으로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들 종목은 업황 침체나 환율 때문에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로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32분 현재 현대위아가 강보합권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POSCO가 약보합에머물고 있으나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2.1%, 2.5% 하락 중이며 현대제철도 1.78%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005490]가 19만4천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며 현대미포조선[010620]도 5만8천100원으로 신저가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제철[004020]도 6만300원으로 신저가를 경신했으며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 역시 각각 4만550원과 2만2천8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자동차 계열 부진 탓에 현대위아[011210]도 9만900원으로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들 종목은 업황 침체나 환율 때문에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로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32분 현재 현대위아가 강보합권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POSCO가 약보합에머물고 있으나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2.1%, 2.5% 하락 중이며 현대제철도 1.78%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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