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결연아동 후원 행사 '따뜻한 밥상 드림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따뜻한 밥상 드림이'는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 등을 만들어 결연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전국 103명의 국내 아동과 104명의 해외 결연 아동에게 연필, 공책 등 필기구를 담은 '학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교보증권 임직원은 매년 1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적립해 국내외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