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금리가 20일 소폭 하락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75%로 전 거래일보다0.009%포인트 내렸다.
5년 만기 국고채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각각 연 2.046%와 연 2.467%로 0.007%포인트, 0.003%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은 0.001%포인트 하락한 연 2.679%로 마감했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760%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연 1.597%, 연 1.710%로 0.001%포인트 내려갔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도 연 2.002%, 연 7.918%로 0.006%포인트씩 떨어졌다.
박혁수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시황을 움직일 만한 뚜렷한 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보합권 내 움직임이 반복되고 있다"며 "오전에 금리가 조금 올랐다가 오후 들어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75%로 전 거래일보다0.009%포인트 내렸다.
5년 만기 국고채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각각 연 2.046%와 연 2.467%로 0.007%포인트, 0.003%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은 0.001%포인트 하락한 연 2.679%로 마감했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760%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연 1.597%, 연 1.710%로 0.001%포인트 내려갔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도 연 2.002%, 연 7.918%로 0.006%포인트씩 떨어졌다.
박혁수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시황을 움직일 만한 뚜렷한 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보합권 내 움직임이 반복되고 있다"며 "오전에 금리가 조금 올랐다가 오후 들어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