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002450]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진출소식에 21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익악기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1천210원(24.49%) 오른 6천1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면세점 11구역의 사업자로 삼익악기를 선정했다고지난 20일 밝혔다.
삼익악기는 이번 입찰에서 인천공항에 보장해야 하는 최소 임대료인 최소보장금액을 5년간 1천320억원으로 제시해 동화면세점, 문인터내쇼날을 제치고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 삼익악기는 오는 9월부터 5년간 인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익악기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1천210원(24.49%) 오른 6천1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면세점 11구역의 사업자로 삼익악기를 선정했다고지난 20일 밝혔다.
삼익악기는 이번 입찰에서 인천공항에 보장해야 하는 최소 임대료인 최소보장금액을 5년간 1천320억원으로 제시해 동화면세점, 문인터내쇼날을 제치고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 삼익악기는 오는 9월부터 5년간 인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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