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047810]가 실적 개선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 힘입어 24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4천원(4.55%) 오른 9만2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9만2천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기 부문뿐 아니라 기체 부품 성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각각 28.8%, 24.2%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런 증가세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목표주가도 종전 8만9천500원에서 13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4천원(4.55%) 오른 9만2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9만2천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기 부문뿐 아니라 기체 부품 성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각각 28.8%, 24.2%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런 증가세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목표주가도 종전 8만9천500원에서 13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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