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손실 가능성이 제기된 삼성중공업[010140] 등 조선주들이 24일 일제히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1만3천750원으로 52주신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두산중공업[034020]과 현대미포조선[010620]도 각각 2만650원과 5만3천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사흘째 약세를 지속해온 삼성중공업과 두산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는각각 전날보다 1.78%, 3.26%, 2.71%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1만3천750원으로 52주신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두산중공업[034020]과 현대미포조선[010620]도 각각 2만650원과 5만3천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사흘째 약세를 지속해온 삼성중공업과 두산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는각각 전날보다 1.78%, 3.26%, 2.71%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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