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011070]이 27일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5.71% 내린 7만9천300원에 거래됐다.
LG이노텍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6%감소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천471억원으로 6.2% 줄고 당기순이익은 314억원으로 28% 감소했다.
증권사들은 이처럼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삼성증권은 "2분기 실적이 TV 부품 부문 부진으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목표주가를 종전 15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다.
KB투자증권도 "TV업황과 스마트폰 사업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낮췄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5.71% 내린 7만9천300원에 거래됐다.
LG이노텍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6%감소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천471억원으로 6.2% 줄고 당기순이익은 314억원으로 28% 감소했다.
증권사들은 이처럼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삼성증권은 "2분기 실적이 TV 부품 부문 부진으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목표주가를 종전 15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다.
KB투자증권도 "TV업황과 스마트폰 사업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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