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코스피200옵션이 상장 5일 만에 하루 거래량 1만 계약을 넘어서는 등 미니선물·옵션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한국거래소가 27일 밝혔다.
미니코스피200선물은 상장 첫 날인 지난 20일 거래량이 3천132계약이었고, 22일에는 거래량이 6천367계약으로 증가했다.
지난 한 주간 일평균 거래량은 5천235계약으로 집계됐다.
미니코스피200옵션은 같은 기간 일평균거래량이 8천552계약이었다.
상장 첫날 미니콜옵션 4천797계약, 미니풋옵션 2천17계약 등 총 6천814계약이거래됐다.
상장 닷새째인 지난 24일에는 미니콜옵션 4천297계약, 미니풋옵션 6천912계약등 총 1만1천209계약이 이뤄지며 처음으로 1만 계약을 돌파했다.
투자자별로는 미니선물과 미니옵션 모두 외국인 거래 비중이 가장 컸다.
미니선물은 외국인 41.6%, 개인 34.2%, 기관 24.2% 순이었다.
미니옵션도 외국인 61.2%, 개인 27.5%, 기관 11.3% 등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이 전반적으로 균등하게 분포되며 다양한 투자 수요가 반영되고 있다"며 "미니선물·옵션이 양적·질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 유동성증가 추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니코스피200선물은 상장 첫 날인 지난 20일 거래량이 3천132계약이었고, 22일에는 거래량이 6천367계약으로 증가했다.
지난 한 주간 일평균 거래량은 5천235계약으로 집계됐다.
미니코스피200옵션은 같은 기간 일평균거래량이 8천552계약이었다.
상장 첫날 미니콜옵션 4천797계약, 미니풋옵션 2천17계약 등 총 6천814계약이거래됐다.
상장 닷새째인 지난 24일에는 미니콜옵션 4천297계약, 미니풋옵션 6천912계약등 총 1만1천209계약이 이뤄지며 처음으로 1만 계약을 돌파했다.
투자자별로는 미니선물과 미니옵션 모두 외국인 거래 비중이 가장 컸다.
미니선물은 외국인 41.6%, 개인 34.2%, 기관 24.2% 순이었다.
미니옵션도 외국인 61.2%, 개인 27.5%, 기관 11.3% 등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이 전반적으로 균등하게 분포되며 다양한 투자 수요가 반영되고 있다"며 "미니선물·옵션이 양적·질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 유동성증가 추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