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금리가 28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여파로 상승세(채권값 하락)를 보였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31%로 전날보다 0.028%포인트 올랐다.
1년 만기 국채 금리도 0.011%포인트 오른 연 1.581%로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각각 연 1.982%와 연 2.383%로 전날보다 각각 0.036%포인트, 0.032%포인트 상승했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 금리도 0.029%포인트씩 오른 연 2.597%와 연 2.679%로마쳤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도 연 1.580%로 0.009%포인트 올랐고, 2년물 금리는 0.012%포인트 오른 연 1.659%를 나타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도 각각 연1.969%와 연 7.887%로 0.027%포인트, 0.025%포인트 올랐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전날까지 매수세를 유지해오던 국채선물을 매도해 금리에 부담을 줬다"며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지속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31%로 전날보다 0.028%포인트 올랐다.
1년 만기 국채 금리도 0.011%포인트 오른 연 1.581%로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각각 연 1.982%와 연 2.383%로 전날보다 각각 0.036%포인트, 0.032%포인트 상승했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 금리도 0.029%포인트씩 오른 연 2.597%와 연 2.679%로마쳤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도 연 1.580%로 0.009%포인트 올랐고, 2년물 금리는 0.012%포인트 오른 연 1.659%를 나타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도 각각 연1.969%와 연 7.887%로 0.027%포인트, 0.025%포인트 올랐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전날까지 매수세를 유지해오던 국채선물을 매도해 금리에 부담을 줬다"며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지속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