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48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35억원의 13배에 이른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수익(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천410억원과 354억원으로 작년같은 기간보다 7%, 835%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본사의 영업 경쟁력 강화와 비용 관리 효율화, 증시 회복이 상반기 실적 개선의 주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업본부별로는 S&T(세일즈앤드트레이딩) 본부의 순영업수익이 72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해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IB(투자금융) 본부와 리테일본부의 순영업수익은 각각 191억원과 555억원으로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2% 늘었다.
박재황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수익과 주요 관리 지표의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건전한 수익 구조가 자리잡혀가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반기 영업수익(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천410억원과 354억원으로 작년같은 기간보다 7%, 835%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본사의 영업 경쟁력 강화와 비용 관리 효율화, 증시 회복이 상반기 실적 개선의 주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업본부별로는 S&T(세일즈앤드트레이딩) 본부의 순영업수익이 72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해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IB(투자금융) 본부와 리테일본부의 순영업수익은 각각 191억원과 555억원으로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2% 늘었다.
박재황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수익과 주요 관리 지표의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건전한 수익 구조가 자리잡혀가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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