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유한양행[000100]에대해 2분기 실적이 양호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천694억원, 영업이익 221억원, 순이익 171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외형은 부합하고 이익은 상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출 성장은 도입 품목 처방 증가, C형간염치료제 API 수출 증가에 기인했다"며 "영업이익률은 8.2%, 순이익률은 6.3%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자회사인 유한킴벌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한 472억원을 기록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재훈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천694억원, 영업이익 221억원, 순이익 171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외형은 부합하고 이익은 상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출 성장은 도입 품목 처방 증가, C형간염치료제 API 수출 증가에 기인했다"며 "영업이익률은 8.2%, 순이익률은 6.3%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자회사인 유한킴벌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한 47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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