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가 4일 국제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전날보다 3.
18% 오른 6천16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대한항공[003490]도 전날보다 3.22% 상승한 3만5천250원을 나타냈다.
전날(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내리며 항공주들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마지막 거래일보다 1.95달러(4.1%) 내린 배럴당 45.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전 세계적인 공급 우위 현상이 지속되고, 중국에서의 원유 수요마저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까지 겹쳐 급락세를 보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전날보다 3.
18% 오른 6천16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대한항공[003490]도 전날보다 3.22% 상승한 3만5천250원을 나타냈다.
전날(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내리며 항공주들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마지막 거래일보다 1.95달러(4.1%) 내린 배럴당 45.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전 세계적인 공급 우위 현상이 지속되고, 중국에서의 원유 수요마저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까지 겹쳐 급락세를 보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