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는 4일 삼성중공업[010140]의 장기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내렸다.
단기 신용등급도 'A1↓'에서 'A2+'로 내렸다.
나이스신평은 삼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에 대규모 손실 발생으로 수익창출력이크게 떨어졌고 프로젝트 관리 능력과 원가통제의 불확실성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중기적으로 낮은 수익성 상태가 지속되고 예상치 못한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과차입부담 확대 등으로 재무안정성이 떨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등급 전망도 '부정적'(Negative)을 부여했다고 나이스신평은 전했다.
삼성중공업은 2분기 연결 기준으로 1조5천49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발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단기 신용등급도 'A1↓'에서 'A2+'로 내렸다.
나이스신평은 삼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에 대규모 손실 발생으로 수익창출력이크게 떨어졌고 프로젝트 관리 능력과 원가통제의 불확실성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중기적으로 낮은 수익성 상태가 지속되고 예상치 못한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과차입부담 확대 등으로 재무안정성이 떨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등급 전망도 '부정적'(Negative)을 부여했다고 나이스신평은 전했다.
삼성중공업은 2분기 연결 기준으로 1조5천49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발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