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CJ제일제당, 메치오닌 잠재력 커"

입력 2015-08-05 08:05  

삼성증권은 5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메치오닌의 잠재력이 과소평가돼 있다"며 종전 목표주가(55만원)와 '적극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양일우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55.4% 증가한1천917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바이오사업부의 매출은 당사 추정치를 11%가량 하회했다"며 "이는 메치오닌 판매가 당초 예상보다 작은 1만t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메치오닌의 판매 저조는 통관 지연 때문으로 "하반기 판매량은 분기당 1만8천t 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