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028260]이 6개월 연속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환산주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거래소는 액면가 5천원을 기준으로 환산주가 상위 50위 기업을 살펴본 결과, 제일모직의 7월 말 환산주가는 837만5천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비쌌다고 5일 밝혔다.
액면가 100원인 제일모직 주가를 액면가 5천원에 맞춰 환산하면 최고가 주식이된다는 뜻이다.
제일모직의 환산주가는 한 달 전보다는 5.6% 하락했지만, 지난 2월 이후 6개월째 환산주가 1위를 지켰다.
환산주가 2∼4위는 SK C&C[034730](765만원), NAVER[035420](523만원), 아모레퍼시픽[090430](411만원)으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쿠쿠전자[192400](299만5천원)는 7위에서 5위로, 삼성SDS(293만원)는 9위에서 7위로, SK텔레콤[017670](249만5천원)은 10위에서 9위로 순위가 각각 올라갔다.
반면 한전KPS[051600](293만7천500원)는 5위에서 6위로, 삼성화재[000810](280만원)는 6위에서 8위로 하락했다.
환산주가 상위 10위권 기업 중 유일하게 액면가가 5천원인 롯데칠성[005300]의주가는 224만8천원으로 전월말보다 15.4% 하락했으며 순위는 8위에서 10위로 내려갔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거래소는 액면가 5천원을 기준으로 환산주가 상위 50위 기업을 살펴본 결과, 제일모직의 7월 말 환산주가는 837만5천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비쌌다고 5일 밝혔다.
액면가 100원인 제일모직 주가를 액면가 5천원에 맞춰 환산하면 최고가 주식이된다는 뜻이다.
제일모직의 환산주가는 한 달 전보다는 5.6% 하락했지만, 지난 2월 이후 6개월째 환산주가 1위를 지켰다.
환산주가 2∼4위는 SK C&C[034730](765만원), NAVER[035420](523만원), 아모레퍼시픽[090430](411만원)으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쿠쿠전자[192400](299만5천원)는 7위에서 5위로, 삼성SDS(293만원)는 9위에서 7위로, SK텔레콤[017670](249만5천원)은 10위에서 9위로 순위가 각각 올라갔다.
반면 한전KPS[051600](293만7천500원)는 5위에서 6위로, 삼성화재[000810](280만원)는 6위에서 8위로 하락했다.
환산주가 상위 10위권 기업 중 유일하게 액면가가 5천원인 롯데칠성[005300]의주가는 224만8천원으로 전월말보다 15.4% 하락했으며 순위는 8위에서 10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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