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테스[095610]가 올해 3분기에 3D낸드향 매출을 본격적으로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정우 연구원은 6일 "테스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0억원과 4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4.3%, 11.6% 증가했다"며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3D 낸드 2차 투자와 SK하이닉스의 M14 D램 신규 투자 집행에 따른 장비 매출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에도 주력 장비인 플라즈마 화학증착(PE CVD) 매출 증가로 견조한실적을 올리고 4분기에는 SK하이닉스 3D 낸드 투자 여부와 M14 추가 투자에 따라 실적이 변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실적도 3D 낸드향 수주 지속으로 양호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평택라인을 중심으로 반도체 투자 확대 지속과 신규 장비 및 신규 고객 확보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정우 연구원은 6일 "테스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0억원과 4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4.3%, 11.6% 증가했다"며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3D 낸드 2차 투자와 SK하이닉스의 M14 D램 신규 투자 집행에 따른 장비 매출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에도 주력 장비인 플라즈마 화학증착(PE CVD) 매출 증가로 견조한실적을 올리고 4분기에는 SK하이닉스 3D 낸드 투자 여부와 M14 추가 투자에 따라 실적이 변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실적도 3D 낸드향 수주 지속으로 양호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평택라인을 중심으로 반도체 투자 확대 지속과 신규 장비 및 신규 고객 확보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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