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7일 고마진 신제품 확대와 생산공정향상으로 2분기에 호실적을 내놓은 바텍[043150]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5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노경철 연구원은 "바텍은 2분기에 전년보다 12.8% 증가한 565억원의 매출과 33.
3% 늘어난 12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호실적을 시현했다"면서 "고마진 신제품의 국내 판매가 더욱 확대돼 외형이 성장했고, 디텍터 사업부문의 공정수율 향상까지 더해져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바텍은 혁신적인 치과용 영상장비의 론칭과 생산공정 개선 등을통해 실적이 나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제품의 전략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노경철 연구원은 "바텍은 2분기에 전년보다 12.8% 증가한 565억원의 매출과 33.
3% 늘어난 12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호실적을 시현했다"면서 "고마진 신제품의 국내 판매가 더욱 확대돼 외형이 성장했고, 디텍터 사업부문의 공정수율 향상까지 더해져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바텍은 혁신적인 치과용 영상장비의 론칭과 생산공정 개선 등을통해 실적이 나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제품의 전략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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