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2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7천200원에서 6천700원으로 내렸다.
강동진 선임연구원은 "메르스 여파로 2분기 실적이 '어닝쇼크'를 기록했으며 3분기에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4분기부터 수요는 점진적으로 회복될것으로 기대하지만 장거리 노선 확충에 따른 비용 증가도 부담"이라고 평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에 61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도1조3천336억원 작년 동기보다 5.4% 줄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동진 선임연구원은 "메르스 여파로 2분기 실적이 '어닝쇼크'를 기록했으며 3분기에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4분기부터 수요는 점진적으로 회복될것으로 기대하지만 장거리 노선 확충에 따른 비용 증가도 부담"이라고 평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에 61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도1조3천336억원 작년 동기보다 5.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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