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2일 휴비츠[065510]에 대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올린 데다 3분기에는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박승현 연구원은 "휴비츠의 2분기 잠정실적은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96억원,영업이익 35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4%, 100%, 190%증가했다"면서 "이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며 특히 영업이익률은18.1%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는 검안기기 및 렌즈가공기기 4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판매량 증가와 제품단가 인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휴비츠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78억원, 영업이익 2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9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7%, 80%, 83% 늘어나는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질것"이라고 전망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승현 연구원은 "휴비츠의 2분기 잠정실적은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96억원,영업이익 35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4%, 100%, 190%증가했다"면서 "이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며 특히 영업이익률은18.1%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는 검안기기 및 렌즈가공기기 4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판매량 증가와 제품단가 인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휴비츠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78억원, 영업이익 2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9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7%, 80%, 83% 늘어나는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질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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