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장주가 21일 셀트리온[068270]에서 다음카카오[035720]로 5개월여 만에 다시 바뀌었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5천100원(7.28%) 내린 6만5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급락으로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전날 7조8천530억원에서 이날 7조2천817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다음카카오는 전날보다 1천200원(0.96%) 내린 12만4천원에 장을 마치며 급락 장세 속에 비교적 선방했다.
다음카카오의 시가총액은 전날 7조5천48억원에서 이날 7조4천329억원으로 줄었지만 셀트리온의 낙폭이 큰 탓에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되찾았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 차이는 1천512억원이다.
지난 2009년 2월 이후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켜온 셀트리온은 작년 10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에 따라 다음카카오에 대장주 자리를 내줬다.
그러다 지난 3월 1위 자리를 재탈환했으나 이날 급락으로 5개월여 만에 도로 2위로 내려앉게 됐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5천100원(7.28%) 내린 6만5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급락으로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전날 7조8천530억원에서 이날 7조2천817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다음카카오는 전날보다 1천200원(0.96%) 내린 12만4천원에 장을 마치며 급락 장세 속에 비교적 선방했다.
다음카카오의 시가총액은 전날 7조5천48억원에서 이날 7조4천329억원으로 줄었지만 셀트리온의 낙폭이 큰 탓에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되찾았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 차이는 1천512억원이다.
지난 2009년 2월 이후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켜온 셀트리온은 작년 10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에 따라 다음카카오에 대장주 자리를 내줬다.
그러다 지난 3월 1위 자리를 재탈환했으나 이날 급락으로 5개월여 만에 도로 2위로 내려앉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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